깊어지는 가을 - 두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하동여행 1박 2일
10월13일 토요일 출발(단, 한날짜!)
하동여행 특별 EVENT
- 토크콘서트(토요일 저녁,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
No.1 여행팟케스트 탁PD의 여행수다 탁재형, VS 여행대학 총장, 하동의 아들 강기태
하동여행의 SPECIAL BENEFIT. 여행전문가들의 토크콘서트
- 일시 : 2018년 10월13일 토요일 저녁7시30분~9시(1시간30분)
- 장소 :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
- 주제 : 여행전문가들이 체험한 하동
- 출연진 :
탁PD의 여행수다 탁재형PD
- - No1 여행팟케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
- - 다큐멘터리PD, 여행 저널리스트, 주류칼럼니스트
- - 작가(탁PD의 여행수다, 스피릿로드, 비가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집필)
- - JTBC 예능교양 프로그램 ‘아지트’ 고정출연
여행대학 강기태 총장
- - 여행모임 커뮤니티인 여행대학 총장
- - 농기계 트렉터를 이용한 여행가
- - 경남 하동출신
- 쌍계사
- 신라 성덕왕 21년에 창건되어 조사를 봉안하고 옥천사라 이름 하였다. 이후 문성왕 2년에 쌍계사로 변경되었다. 그간에 벽암, 백암, 법훈, 만허, 용담 스님등의 중창을 거쳐 오늘에 이르는 동안 고색 창연한 자태와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쌍계사는 국보 1점, 보물 6점의 지정 문화재와 일주문, 천왕상, 정상탑, 사천왕수 등 문화유산과 부속암자가 있으며 서부 경남 일원의 사찰을 총람하는 조계종 본사 중 제13교구 본사로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하동송림
-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된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년) 도호부사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 강물 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한 소나무 숲이다. 300여 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 군락인 송림은 맑은 섬진강, 넓은 백사장과 어우러져 여름 피서객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 화개장터
- 화개장터는 화개면 탑리에 위치해 있으며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지리산 맑은 물이 흘러 내려와서 섬진강과 만나는 곳에 자리한 화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이어주는 화개장터는 김동리 소설 [역마]의 무대이기도 하다. 옛날 시골장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화개장터에는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우리 전통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훈훈한 인심을 주고받는 만남과 화합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토지문학제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고향으로 토지민속 문학마을을 1998년부터 조성하여 최참판댁, 토지세트장, 평사리문학관, 전통한옥체험관, 전통문화 전시체험관이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제1의 문학체험 마을이며 문학기행은 물론, 청소년 문학교실, 한옥체험 등 4계절 내내 다양한 민속문화 체험으로 국민 정서함양 및 민속 생태 원형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테마 관광지로 2001년부터 개최한 토지문학제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업적을 기리고 전국 문인, 문청들이 참여하는 문학축제이다.
- 다례체험 (하동야생차박물관)
- 하동 야생차박물관은 하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차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차문화전시관'과 전통수제다법으로 덖음차 만들기 체험과 하동녹차 다례체험을 할 수 있는 '차 체험관', 그리고 전통도예를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장'과 다양한 명품 하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차 판매장'이 있다. 일년 열두달 관광객들 쉼터로서의 역활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하동야생차 문화축제가 매년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다례 체험은 '차 마시는 법'과 차로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 등을 배우는 다례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강의로 하동야생차에 대해 알아보고, 전문 다기세트를 이용하여 차인들의 차문화를 간접체험 할 수 있다.
